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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5개월만에 베일벗은 서울시 신청사…그 모습은?


서울시청 신청사가 4년5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마침내 베일에 가려졌던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가는 서울시 신청사(신관동)와 '서울도서관'으로 쓰일 옛 청사(본관동) 내부를 공개했다.

서울광장에 인접한 신청사는 1만2천709㎡ 부지에 전체면적 9만788㎡,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한옥의 '처마'를 형상화 해 외관을 디자인했다.

지하 5층부터 지상 13층에 거쳐 시민청과 다목적홀, 하늘광장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열과 태양열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필요한 전력을 충당하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활용 건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송경섭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현재 바깥 온도는 29도지만 건물내부 온도는 26도"라며 "태양열을 이용한 냉방장치로 에어컨 사용 없이 실내 온도를 낮췄다"고 말했다.

또 1층부터 7층 벽에 식물로 '수직정원'을 조성해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추고 산소 및 음이온 등을 발생시켜 건물 내부의 공기정화를 돕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옛 청사였던 본관동은 10만권의 장서를 비치한 '서울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총면적 1만8977㎡ 규모로 지하4층~지상5층에 위치한 이 곳은 390여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일반자료실·서울자료실·세계자료실·북카페·장애인자료실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서울시는 9월1일부터 23일까지 시장실을 비롯해 흩어져있던 11개 실본부국 59개 부서의 이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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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서울시청 신청사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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