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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극초음속 기술 앞세워 중국 견제...美·英·호주 동맹 오커스, 한국 손잡나

미국, 영국, 호주 3국 안보 동맹인 오커스에, 극초음속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참여가 논의 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한국이 기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중국은 2020년부터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17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둥펑-17은 속도가 마하 5에서 10에 이르고 사거리가 최대 2500km에 이르는데요. 요격하기 어려운 미사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극초음속 관련 기술을 갖추지 못하면 원거리 타격에 당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세계 각국은 소리보다 빠른 미사일과 대응 요격체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죠 .

말콤 데이비스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의 수석 분석가는 오커스에 대한 한국의 협력과 관련해 "극초음속을 활용한 장거리공격과 방어 시스템의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은 모든 군사적 협력에 상당한 전문성을 제공하고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우리나라가 인도·태평양 지역 내 유사입장국들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군사 강국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 #미국 #K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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