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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

우리지역 정치인 바로알기 오늘은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모셨다.

- 현 부산교육을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는지.
▶ 현 부산교육은 과거보다 개선된바가 전혀 없고 오히려 후퇴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우리 학부형들의 고통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학부형들이 느끼는 사교육비, 학교폭력, 자녀에 대한 안심 이런 것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그리고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학교에 느끼는 거부감, 고통 이런 것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현장에 가면 수업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더 나아가서 교사들이 느끼는 교권추락에 대한 어떤 거부감, 불안감은 훨씬 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과거에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스승으로서 존경했지만 지금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씀에 대해서 오히려 비아냥거리거나 거부하고 조롱하는 형국까지 와있습니다. 이런 것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이 부산교육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 향후 부산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보시는지.
▶ 부산교육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문제점에 대한 처방이 정확하게 이뤄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 부산교육의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표적인 공약 몇 가지만.
▶첫째 학부형들이 느끼는 고통이 무엇인가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형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고통은 사교육비 부담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교육비를 줄일 것인가, 여러 가지 방안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방안 중 하나는 기숙사 확충인 것 같습니다.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형들은 굉장히 행복해 합니다. 그 행복지수라는 것은 일반계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형들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교육비 부담도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대학진학률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특정 몇 개의 고등학교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두 번째 스마트 폰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형하고 학생들이 끊임없는 전쟁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현재 학부형들의 생각을 바꿔야 되겠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전화 소지 제안조례를 만들어야겠다, 제안조례를 만든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학교에는 휴대전화를 가져가면 안 된다, 다만 부득이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가져가야된다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고 학생들이 휴대전화에 멀어지면서 다른 학우들과 사귀면서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휴대전화 소지 제안 조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세 번째 학생들의 고통중의 하나가 교실이 마치 감옥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오랜 시간 교실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외활동이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늘여보자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교실에 앉아서 단순히 반복적으로 수업을 하는 것 만으로서는 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성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많은 경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창의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교육을 이끌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자긍심인 교권추락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는바가 많은데 교권조례를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법을 만든다고 해서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존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법이 선생님의 존경을 이끌어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생님의 존경은 재미있는 수업에서 옵니다. 수업이 재미있어야지만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수업이 재미있을까 하는 것이 굉장히 관건인데. 공교육교재를, 보조교재를 스마트하게 바꿔야겠다. 재미있는 교재, 그리고 흥미로운 교재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학원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공교육과 사교육의 핵심적인 차이가 뭐냐고 물어보니 공교육의 보조교재가 너무 재미없다. 사교육은 훨씬 더 다양한 보조교재가 있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재미있는 교재를 만들어서 선생님들에게 공급을 해드려야겠다. 그래서 공교육교재를 개발하는 학력신장센터를 만들어서 공교육교재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서 선생님들이 강의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바로 우리 학부형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스타교사를 만들겠습니다.

- 유권자들인 부산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산시민 여러분, 정승윤을 믿고 후원해주십시오.
그러면 정승윤은 부산을 ‘부모마음과 같이 1등 교육도시 부산’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상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했다. 우리지역 정치인 바로알기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다.

◇주요 프로필
▲1969년생(부산) ▲금사초 ▲금사중 ▲내성고 ▲서울대 법대 졸업 ▲부산대 일반대학원 석사(행정법) 졸업 ▲부산대 일반대학원 박사(행정법) 수료▲제35회 사법시험 합격(1993)▲서울남부지검 검사(1999)▲부산지검 검사(2003)▲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2004)▲부산대 법대 교수(2006)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2010) ▲황조근정훈장(2012. 6. 30.)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현) ▲전국 지방대학발전포럼 공동대표(현) ▲부산고검 징계위원회 위원(현) ▲부산대 로스쿨 법률상담소장(현) ▲법무부 인권강사(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부산지검 형사조정위원(현) ▲한국선진화포럼 정책위원(현) ▲(사)에너지의 미래를 생각하는 법률가포럼 회장(현)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위원(현) ▲부산대병원 융복합의학연구 교육위원회 ​위원(현) ▲부산 좋은학교운동연합 상임대표(전) ▲부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살’ 이사(전)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전) ▲부산대 홍보실장(전) ▲부산고검 항고심사위원(전) ▲부산시청 자문변호사(전) ▲사법시험 및 공무원시험 출제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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