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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맨몸으로 각목맞고 벽돌격파…北 태권단 시범공연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처음으로 한국 태권도의 본산 국기원에서 시범공연을 펼쳤다.

10년만에 한국을 찾은 ITF 시범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남한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WTF)의 시범공연에 이어 약 40여분간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ITF 시범단은 '무도'에 무게를 둔 호신술과 격파술을 보였다. 맨몸으로 각목 격파를 받아내는 장면에서는 곳곳에서 감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맞아 입국한 ITF시범단은 지난 23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 전북도청에서 시범공연을 보였다. 시범단은 28일 국기원 시범공연에 이어, 오는 30일 세계태권도선수권 폐막식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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