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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문준용 특혜조작' 파문…다시듣는 문준용 인터뷰

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은 준용씨의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기라는 사람의 음성파일을 공개하며,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의혹 해명을 촉구했다.

그런데 지난 26일, 박주선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이 지난 5월5일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 증인의 증언으로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언론에 발표했지만 당시 (증거였던) 카카오톡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사과하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이에 뉴스1은 지난 5월13일 준용씨의 작업실에서 단독으로 진행됐던 인터뷰를 다시 공개한다.

당시 그는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해명과 그에 따른 심경을 밝혔다.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당시 고용정보원은 응시원서 자체를 이력서 대체했다"며 "이후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했던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해당 자료를 마감기한인 12월 6일 전에 제출했다"며 모든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나왔던 가짜 뉴스들은 영원히 인터넷에 남아있을텐데 앞으로 저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치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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