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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첫 스튜디오 음반 발매, 쇼팽 녹턴과 함께 듣는 조성진 인터뷰

"하나의 꿈을 이룬만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첫 스튜디오 음반 발매를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JCC아트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와 같이 밝혔다.

조성진은 오는 25일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과 전속 계약 후 첫 스튜디오 정규 음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발라드'를 선보인다. 이번 음반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비롯해 쇼팽 발라드 전곡이 담겼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지아난드레아 노세다'(Gianandrea Noseda)가 함께 작업했다.


특히,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디럭스 버전에는 쇼팽 녹턴 20번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조성진은 "녹턴 20번은 연주회 때 앵콜곡으로 즐겨 연주한 곡"이라고 했다.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자 국내에선 '조성진 신드롬'이 일어났다.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음반'은 아이돌 음악 위주인 국내 음반 시장에서 예약 판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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