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벗어라?...…누드로 자전거타기대회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7-06-12 10:06 송고
최근 영국 런던서 '세계 알몸자전거타기' 대회가 열려 화제다.
AFP 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대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고, 인간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알몸자전거타기 대회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의 드레스코드는 '원하는 만큼 벗기'로, 참가자들은 편하다고 느낄 만큼 벗으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코드 때문에 '외설'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이 대회는 현재 20개국 7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누드로 자전거타기대회 #자전거족 #자전거 #알몸자전거타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