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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정부, 초강력 부동산 억제책 발표…투기세력 잡힐까?

"잠원4지구 아파트같은 경우 5월에 11억5000만원이던게 15억원으로 뛰었대요."

서울 강남4구 중 하나인 구반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한 중개업자의 말이다. 6·1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집값은 '자고나면 오른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였다.

이에 정부는 지난 2일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서울전역과 과천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정하고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의 11개구와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선정됐다. △양도세 중과세 부활 △다주택자에게 최대 60% 양도세 적용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의 강력한 투기책을 꺼내든 것이다.

강남4구의 공인중개사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정부의 강력한 대책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압구정동의 공인중개사 C씨는 "정부대책 발표후 거래가 아예 없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대해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수억원대의 가격조정이 나타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다소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송인호 KDI 공공주택 정책실장은 "입주물량증가가 계속 나타날 것이며, 전반적으로 공급증가에 의한 가격하향추세가 이어질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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