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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소년·소녀들의 플래시몹

세계 위안부의 날인 1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고척중과 서울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을 중심으로 모인 청소년 300여명이 플래시몹을 하며 날을 기렸다.

일제강점기의 민족의 정서를 표현한 가곡 '봉숭아'의 관현악 연주에 맞춰 정서연(15) 학생이 한복을 입고 독무를 펼쳤고 '아리랑 판타지' 관현악 합창 공연도 선보였다.

독무를 춘 정서연 학생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슬픔을 더 공감하고 많은 분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에 플래시몹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박지성(15) 학생은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위안부 할머니 영상을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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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림일 #플래시몹 #고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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