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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지하철 적자 비웃는 양심불량 부정승차 백태

신분당선을 두고 적자로 인한 파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적자의 원인 중 하나로 부정승차가 지목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1~8호선의 당기순손실은 3800억원을 넘어섰지만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2014년 3만2108건에서 2015년 4만2289건, 지난해 4만2814건으로 증가추세다.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부정승차가 당기순손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부정승차 방지를 위한 관리인력이나 관련 장비가 늘거나 교체될 경우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적발될 경우 운임 대비 30배의 부가금을 내지만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단속도 쉽지 않다.

양심과 맞바꾼 지하철 부정승차 현장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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