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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살짝 엿본 文대통령 집무실…청와대 오픈하우스 현장

"여기(여민관) 앞에서 사진찍고 본관으로 가시는데…사진 찍을 때쯤 되면 벌써 3팀이 출발해요, 여기는 와글와글해요. 실시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 특징같아요."

청와대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맞아 청와대 출입기자단들에게 여민관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여민관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비서관, 행정관이 모여있는 건물을 말한다.

이날 오픈하우스에서 여민관 수석실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도 활짝 열렸다. 기자들은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집무실을 둘러본뒤 여민1관 3층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을 구경(?)온 출입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환담했다.

청와대 출입기자라고 해도 브리핑을 듣고 기사를 작성하는 춘추관을 제외한 경내 출입은 평소에 제한된다. 때문에 출입기자단과 주요 외신기자들은 오픈하우스를 맞아 이날 청와대 경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자유롭게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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