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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아들때문에 또 머리숙인 남경필…"도지사 역할 다하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마약을 복용한 장남 때문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남 지사는 1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 모두에게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제 아이는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고,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하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거듭 머리숙여 사과했다.

이어 그는 "공인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할 것"이라며 "나머지 정치문제(내년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밝혀, 장남 문제와 관련한 사퇴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27)은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지난 17일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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