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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쪽방촌 김래성씨의 나홀로 명절나기

풍성함과 여유를 나누는 추석이지만, 이런 명절이 더 야속한 날인 사람들도 있다.

혼자 외롭게 생활하는 쪽방촌 주민들은 명절을 기다리지 않는다. 매번 외로움만 뼈저리게 확인하게 때문.

4년 전 직장암 판정을 받은 김래성씨(61)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쪽방촌을 택했다. 혼자 지내는 생활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지만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란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지, 그는 눈물을 글썽였다.

쪽방촌에서 3년째 나홀로 명절을 쇠고 있는 김래성씨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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