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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인터뷰] "오디션 100번? 부럽죠" 단역배우 박신혜에게 연기란…

두 달 연습 끝에 이틀 공연. 10만원의 품삯. 15년 차 배우 박신혜씨(35)는 그렇게 연기 인생에 발을 들였다.

그동안 소화한 역할은 간호사(영화 아가씨), 일진(영화 장수상회), 창녀(연극 어머님 전상서) 등 주로 단역이지만, 단역이라도 얻기 위해 그는 15년째 발품을 팔고 다닌다.

"오디션 100번? 저는 떨어져도 좋으니 오디션 100번을 볼 수 있는 기회라도 얻었으면 좋겠어요."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도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는 박신혜씨. 그에게 연기가 뭐길래 이토록 무대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과 삶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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