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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죽음의 계곡을 넘어 2030 블루칩으로'…한국바이오포럼 현장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송영성 기자  |  2017-12-01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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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통신 '뉴스1'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바이오포럼 (KBF) 2017'이 '2030 블루칩을 찾아라'를 주제로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바이오 시장이 2015년 1조5000억원달러에서 2030년 4조3000억원달러로 3배가량 커질 산업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의학 기업들의 도전과제를 논의하고 유망기업을 소개하기위해 행사는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백규 뉴스1 대표,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과 이민화 KCERN이사장,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 최지원 신라젠 연구소장 , 김흥열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바이오경제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와이바이오로직스, 강스템바이오텍, 알테오젠, 툴젠, SCM생명과학, 티움바이오, 지노바이오의 대표 및 관계자가 기업 설명회를 이어갔다.

suhhyerim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