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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나의 영어사춘기' 6인…영어 민낯 드러낸 이유

지난 4일 저녁 8시 10분에 첫방송된 tvN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멤버들이 방송에서 영어실력 민낯을 드러냈다.

첫 방송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나의 영어 사춘기'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 6명은 출연을 결심한 저마다의 이유를 설명했다.

가수 효연은 "영어 울렁증은 배 멀미하는 것보다 더 심했다"며 "꿈이 외국에서 더 큰 활동을 하는 것이기에 창피함보다는 열심히 해서 한 마디라도 더 배우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휘성은 "내가 하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혼혈모델 한현민은 "17년 살아오면서 아무도 저에게 한국말로 먼저 얘기해주시지 않았다"며 "영어 필요성을 깨달았고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 등 6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8주동안 본격적인 영어공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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