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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종현 마지막 가는길 '눈물바다'…샤이니 종현 발인 현장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종현(JONGHYUN)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눈물바다였다.

2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진 故 종현(김종현)의 발인은 샤이니 멤버들이 운구를 하며 팬들의 눈물속에 진행됐다.

샤이니 멤버 민호(최민호)는 위패를 들고 비통한 표정으로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왔다. 친누나가 영정을 들고 뒤를 이었다. 남은 샤이니 멤버 키(Key, 김기범), 온유(ONEW 이진기), 태민(シャイニー 이태민)과 이특, 동해, 은혁 등 슈퍼주니어 멤버가 관을 운구했다.

태연과 수영, 효연, 윤아 등 소녀시대 멤버와 강타 등 같은 소속사 동료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1천여 명의 팬들도 장례식장을 찾아 종현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종현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판명했다.

올해 나이 28세로 생을 마감한 종현은 지난 2008년 데뷔한 종현은 정규 앨범 6장과 솔로앨범 4장 등 10년동안 총 39장의 음반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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