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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무술년 알리는 첫 아기 탄생 순간

2018년 1일 0시 0분 1초에 태어난 올해 첫 아기의 건강한 울음소리가 무술년 새해를 알렸다.

무술년(戊戌年) 대한민국 첫 아기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강남차병원에서 1일 0시 0분 1초가 되자마자 태어났다. 첫 아기는 산모 장혜라(31)씨와 남편 김선호(29)씨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3.43㎏의 건강한 남자아이로 태명은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음이'다.

장혜라씨는 "똑똑한 아이보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며 "새해 첫 아기라서 많은 사람들한테 축복 받으면서 태어났으니까 나중에 커서 다 베풀면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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