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축구 국가대표 이근호·이민아 "새해 목표는…"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2018-01-05 19:42 송고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이근호(강원FC), 이민아(고베 아이낙) 선수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올해 목표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제3회 축구사랑 나눔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근호 선수는 "2018년은 축구가 정말 중요한 해인 것 같다"며 "선수로서 러시아 월드컵에 꼭 가고 싶고 가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아 선수도 "부상없이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는 아시안컵(4월)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2019 프랑스 월드컵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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