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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호주오픈4강 정현 "우승이 목표…벌레는 무서워"

"다음 목표는…그랜드슬램 우승"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진출해 금의환향한 정현(22·한국체대)이 2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로 본인의 세계랭킹을 29위까지 끌어올린 그는 188cm 신장에 걸맞기 않게 본인의 최대 약점을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의 4강전 도중 기권하게 만든 양발 발바닥 물집 부상도 호전된 상태다. 정현은 "다음주부터 훈련에 들어갈 수 있을 것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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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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