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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로봇이 아니야 '파이' 박세완…"로코 해보고 싶어"

"이제 로맨틱코미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설날을 맞아 한복차림으로 뉴스1 본사를 찾은 신인배우 박세완이 새해 바람을 이렇게 나타냈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 천재연구원 파이 역으로 엄기준과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tvN '도깨비'에서 고시원 귀신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해 KBS 2TV '학교 2017'에서 김세정의 친구 사랑 역으로 '박세완'이란 이름을 알린 후 '로봇이 아니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정말 좋은 분들이랑 함께했던 시간들이라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마음이 허하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4년생으로 개띠인 그는 "올해는 더 다양한 역할들 찾아뵙고 싶다"며 "특히 조금씩 로맨스를
해왔으니 이제 로맨스코미디를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KBS 2TV '황금빛 내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같이 살래요' 주연으로 캐스팅 돼, 조만간 주말 안방극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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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로봇이아니야 #같이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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