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 "41시간 기다렸어요"…갤럭시S9 사전개통 현장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송영성 기자 | 2018-03-09 15:51 송고 | 2018-03-09 16:20 최종수정
"41시간 기다렸어요."
KT에서 갤럭시S9 1호 개통자가 된 정석훈씨(39).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오전8시부터 열린 갤럭시S9 사전개통 행사에서 그는 41시간 기다린끝에 1호 개통자가 됐다. 덕분에 노트북PC를 비롯해 27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았다.
같은 시각 SK텔레콤에서도 갤럭시S9 사전개통 행사가 열렸다. 길게 줄이 늘어서 있는 KT와 달리, SK텔레콤은 우수고객 9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함께했다.
LG유플러스도 이날 오전9시부터 사전개통 행사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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