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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러블리즈, 청량+상큼 '그날의 너' 들고 컴백…첫 무대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8-04-24 11: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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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봄처럼 화사한 곡으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 '치유'에 대해 "로맨틱 영화같은 앨범이다. 사랑을 시작할 때의 떨림과 고백을 받을 때의 설렘, 이별의 아픔을 모두 녹여냈다"고 소개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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