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 달라지는 교육문화…별난 쌤들의 남다른 제자사랑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정수영 기자 | 2018-05-15 07:56 송고
시대가 바뀌면 교육문화도 바뀐다. '사랑의 매'로 학생들을 가르쳤던 선생님들은 이제 좀처럼 교단에서 볼 수 없다. 대신 무지개 양복을 입고, 보드게임을 들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교단에 섰다.
이들이 누군가는 찌푸리고 바라볼 수 있는 의상, 학부모의 우려를 살 수 있는 학습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남다른 방식으로 제자들을 사랑하는 시흥고등학교의 유광국 선생님, 신현초등학교의 유철민 선생님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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