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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개] 낯선 이만 보면 동네가 떠나가라 "멍멍"…꿈이를 부탁해

가족이 되고 8개월 까지는 얌전했으나 그 이후 낯선 사람만 보면 온 동네가 떠나가라 짖는 웰시코기 '꿈'이(2·암컷)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떨어지면 쉴새 없이 짖거나 문을 긁고,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가져가려 하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대기까지 한다.

견주인 홍지혜씨(30)는 "가족들 중에선 흥분한 꿈이를 말리다가 물린 적도 있고,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외부인에 갑자기 짖어대 민폐를 끼친 적도 많다"며 '바르개 프로젝트'에 S.O.S를 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준우 동물행동심리전문가(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교수)는 꿈이를 지켜본 후 꿈이가 짖을 때에는 꿈이가 좋아하는 보상(견주)를 제거, 꿈이가 잘할 때에는 보상(견주·간식 등)을 줘 꿈이의 행동을 바로잡도록 훈련을 반복했다.

이날 한 교수는 견주들에게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개가 보내는 메시지 중 싫다는 의미로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게 으르렁대거나 입술을 움직이며 이빨을 드러내는 행동"이라며 "개의 작은 메시지를 알아듣고 답해주고 서로 소통언어를 만들어 대화하는 문화가 된다면 동물로 인한 문제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엔 한 없이 귀엽다가도 낯선 이만 보면 돌변하는 꿈이의 교육 전과 교육 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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