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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김정은, 한밤중 '깜짝' 시티투어...환한 웃음 포착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깜짝 외출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9시경(현지시간) 숙소인 세인트레지스호텔을 출발해 마리나베이 샌즈에 있는 식물원 가든스바이더베이 및 플라워 돔으로 들어가 관람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후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 스카이파크 전망대로 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 에스플러네이드로 이동해 머라이언파크 야경 관람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관광지 시찰엔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수행했다.

김 위원장은 약 2시간20분 가량의 관광을 마친 후 11시21분경 숙소로 돌아왔다.

김 위원장은 다음 날 회담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관광지를 둘러보며 환한 웃음을 자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북미정상회담은 12일 오전 8시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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