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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서울 첫 '폭염경보'…전국이 찜통 더위에 숨이 '턱턱'

16일 서울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시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지난해 7월19일 첫 폭염경보에 비해 3일 빠른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전북에서는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혈질환자는 모두 20명이다.

초복(初伏)이자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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