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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공정사회, 반칙없는 사회 위해 노력"…병무청 '토크콘서트'

병무청은 지난 31일 서울 신촌 히브루스 카페에서 '공정한 시작 당당한 병역'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김태화 병무청 차장 등 병무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병역의무 이행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그리고 자녀를 군에 보낼 부모 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 참가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공정사회란 무엇인지' 의견을 말하고 김태화 병무청 차장 등은 '공정병역'의 의미와 '공정병역 이행'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토크 참가자는 "눈에 보이지는 않고 드러나진 않지만 그 자리에 같이 올라간 사람들은 '이 사람이 불공정한 방법으로 빽을 통해 들어왔다'는 것이 다 느껴진다"며 "정말 정당하게 노력으로 이뤄졌을 때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병역 의무는 돈이 있든 없든,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빽과 권력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병무청이 추구하는 이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위 공직자·고소득자 자녀, 청소년들의 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연예인들, 스포츠 선수들이 병역을 이행할 때 영향이 상당히 크다"며 "이런 분들은 병역 의무가 시작되면서부터 병역 의무를 마칠 때까지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김태화 차장은 작년부터 실시된 이러한 '병적특별관리 제도'로 인해 연예인들의 병역 이행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며 "이제는 병역 의무를 마치지 않으면 연예 생활을 못 할 정도로 인식이 퍼져있다"고 설명했다.

배철훈 병무청 사무관은 "이제는 연예인 팬들이 연예인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병역 면제 흐름들을 싫어한다"며 "사회 관심계층의 병적특별관리를 통해서 앞으로도 이런 좋은 흐름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병무청은 현재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준의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군복무 가능여부를 판정하고 있다.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단순히 병역을 이행하는데 있어 감당 여부를 판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26종에 달하는 질병에 대한 검사를 하는 국민건강검진이라고 보면 된다"며 "병역검사도 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병역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또 적발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한 사회,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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