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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XM "이번 추석엔 가족들 못 만나…콘서트 준비 매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송영성 기자  |  2018-09-22 1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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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XM이 추석을 앞두고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XM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19일 뉴스1을 방문, 콘서트 준비 등 근황을 전했다.

멤버 임영민은 "아쉽게도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을 만나진 못하고 (전화로) 안부 인사만 드릴 예정"이라며 "단독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며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멤버 김동현 역시 "음악방송에서 무대의상만 입다가 펑퍼짐한 한국의 전통 옷을 입으니 기분이 되게 새롭다"라며 "다음 주에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했다.

14일 첫 정규앨범 '모어 댄 에버(MORE THAN EVER)'를 발매한 MXM은 29일~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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