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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컴백' 스펙트럼 "故김동윤 마지막곡 'Dear my'...잊지 말자"

그룹 스펙트럼이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멤버 고(故) 김동윤의 목소리와 함께 돌아왔다.

스펙트럼은 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Timeless moment'(타임리스 모먼트)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What do I do' 등 수록곡 3곡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Be Born'으로 데뷔한 스펙트럼은 두 번째 미니앨범에선 7명이 아닌 6명으로 활동한다. 지난 7월 스펙트럼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김동윤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것. 이번 앨범에 고(故) 김동윤 군이 직접 랩 가사를 쓰고 녹음까지 참여한 마지막 곡 'Dear my'가 수록됐다.

멤버 재한은 "'Dear my'(디어 마이)라는 곡을 제가 처음에 썼던 계기는 팬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주시는 응원들과 사랑해 주시는 마음들에 저희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쓰고 있던 곡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동윤이가 하늘로 가기 전에 녹음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재한은 "저희가 그 곡을 내기로 한 계기는 '동윤이를 여섯 명이서, 팬 분들과 함께 그리고 동윤이를 아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잊지 말자'는 의미"라며 "동윤이의 목소리를 담아서 세상에 공개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What do I do', 고(故) 김동윤의 목소리가 담긴 'Dear my' 등이 수록된 스펙트럼의 두 번째 미니앨범 'Timeless moment'(타임리스 모먼트)는 오는 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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