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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플레이어' 태원석 "제2의 마동석?…마냥 감사하고 영광"

OCN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주먹요정으로 존재감을 뽐낸 배우 태원석이 '제2의 마동석'이라는 호칭에 "마냥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자세를 낮췄다.

태원석은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제2의 마동석'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마동석 선배님의 팬이라 이렇게 연관되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플레이어'의 도진웅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한달 만에 30㎏을 찌운 그는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지에 대한 물음엔 "지금의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당분간 유지할 생각"이라며 "빼야 하는 역할이 온다면 다시 빼면 된다. 제 안에는 이런 모습뿐 아니라 더 강력하거나 수수한 모습도 있다"고 답했다.

드라마 '플레이어'의 종영 소감에 대해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이었다"라며 "행복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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