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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완전체' 컴백 EXID...솔지와 함께 '알러뷰' 첫 무대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2018-11-21 2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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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2년 만에 리더 솔지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왔다.

EXID는 신곡 '알러뷰'를 2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ID는 이에 앞서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알러뷰' 첫 무대를 공개했다.

'알러뷰'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이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중독성 있는 보이스 샘플이 인상적인 곡으로 하니, 정화의 중저음과 LE의 랩 그리고 혜린과 솔지의 고음 등 각 멤버들의 특색과 장점을 드러냈다.

2년 만에 돌아온 완전체 EXID는 강렬한 빨간색 슈트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솔지는 "정말 기다렸던 시간이 오늘인데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yun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