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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기술력·고객 맞춤 디자인 자신감"…현대차 '제네시스 G90' 출시

현대차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G90이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G90 공식 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제네시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앞선 기술력, 고객의 요구에 맞춘 디자인으로 일관된 제네시스의 길을 걷고자 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존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G90은 국산차 최초로 자동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차가 충돌할 위험성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까지 수행하는 기능도 갖췄다.

G90은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중동 등 해외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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