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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고두심·이병헌·이제훈 등 영화인 총출동…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제가 영화를 처음 시작할 때 함께 하셨던 촬영감독님들을 뵈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영화 촬영감독들이 만들고 시상하는 황금촬영상영화제가 올해로 38회째를 맞았다. 올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1987'이, 남우주연상은 '1987'의 김윤석, 여우주연상은 '박열'의 최희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의 막내 수상자는 아역상 '옥자' 안서현이었다.

황금촬영상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새로운 후진들의 기술 발전에 기회를 주고자 지난 1977년 1회 영화제가 열렸다.

촬영감독들이 주최가 된 시상식인 만큼 행사 내내 촬영감독과 스텝들에 대한 감사인사가 이어졌다.

배우부분 공로상을 받은 고두심은 "(황금촬영상을) 지금까지 끌어오시면서 너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고, 촬영감독들이 뽑은 여자 인기상을 받은 문소리 역시 "촬영감독님들이 주시는 인기는 최대한 오래 지속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연기대상을 받은 이병헌도 오랜만에 만난 원로 촬영감독들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그의 데뷔작 촬영감독이었던 정광석 감독이 공로상을 받자 깍듯한 축하인사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영예의 금상을 받은 '그것만이 내 세상' 김태성 촬영감독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더 열심히 무언가를 해야 될 것"이라며 "예쁘게 잘 찍는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 가슴에 남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연륜도 쌓고 공부도 더 하겠다"고 밝혔다.

황금촬영상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예능성을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영화제엔 총 38편의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금, 은, 동 촬영상 수상자에게는 미국연수 혜택을 부여한다.

다음은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수상자(작) 명단이다.

△촬영감독부문 공로상=정광석 △영화감독부문 공로상=이장호 △배우부문 공로상=고두심 △신인남우상=김신의‧백서빈 △신인여우상=최리 △신인감독상=안재석‧대해스님(유영의) △조명상=김재근 △감독상=장준환 △한국영화 발전공로상=원동연 △아역상=안서현 △촬영감독이 뽑은 최고 인기상(남자)=이제훈 △촬영감독이 뽑은 최고 인기상(여자)=문소리 △심사위원 특별상 (남)=김상경 △심사위원 특별상 (여)=나영희 △남우조연상=김동욱 △여자조연상=박하선 △남우주연상=김윤석 △여우주연상=최희서 △최우수작품=영화 '1987' △연기대상=이병헌 △신인촬영상=황성운△촬영상동상=정재승(원죄) △촬영상은상=윤홍식(산상수훈) △촬영상금상=김태성(그것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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