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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남북 GP 시범철수 상호 검증…"오솔길이 앞으로 대통로 되길 바라"

남북 군사당국이 '9·19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시범철수·파괴 조치한 비무장지대(DMZ) 내 11개 GP(감시초소)에 대해 12일 상호 현장검증을 마무리했다.

국방부는 "오후에 우리측 시범적 GP 철수 검증에 참가했던 북측 검증단은 검증을 마치고 오후 4시53분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북측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남북이 1953년 정전협정 이후 DMZ 내 GP를 서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남북은 합의된 군사분계선(MDL) 내 연결지점에서 만나 상대측 안내로 GP를 방문했다.

국방부가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 중부전선에서 남북 현장검증반이 만나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이 포착됐다.

각 현장검증반을 이끈 한국의 윤명식 대령과 리종수 육군상좌는 서로 만나 악수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나눴다.

리종수 육군상좌는 군사분계선을 넘는 오솔길을 가리키며 '앞으로 대 통로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윤명식 대령은 '우리가 역사적인 첫걸음을 같이 떼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북측 검증단은 이날 검증을 마치고 오후 5시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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