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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아듀2018④] '미친 집값'·'초양극화'…격동의 부동산시장

올해 부동산시장은 뜨거웠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서울과 일부 대도시에선 '미친 집값'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집값이 뛰었다. 반면 지방에선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발생해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초양극화'로 치닫는 한 해 이기도 했다.

정부와 부동산 시장의 힘겨루기도 치열했다. 서울, 경기도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동산 과열 양상은 계층·지역·세대 간 갈등으로 번지기도 했다.

정부는 폭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세금과 대출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9·13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서 같은 달 21일에는 신규택지 개발을 통해 수도권에 총 30만호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정부의 정책에 대해 "결과적으로 집값이 좀 더 조정되는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당분간 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선 양극화 양상이 완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박 전문위원은 "서울 수도권의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금리 인상 가능성, 공급확대의 시그널 등을 봤을 때 부동산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설사 오른다해도 물가 상승률 이상은 오르기 힘든 구조라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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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초양극화 #미분양 #9.13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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