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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100초 명상]④지하철 창문 너머로 바라본 세상

지하철은 기차보다 좁고 서로를 마주 봐야 하며 조용하다. 얼른 시간이 가버렸으면 좋을 만큼 북적거리기도 하고 하염없이 다음 목적지만을 생각하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릴 때도 있다.

지하철은 때론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지하철을 타고 인천으로 가다보면 아파트와 건물이라곤 흔적도 없는 광활한 대지가 펼쳐진다. 얼어붙은 갯벌과 들판들이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름 모를 행성에 와 있는 것만 같은…

이 추운 겨울, 목적지 없이 책 한 권 가방에 넣고 그냥 지상철에 몸을 싣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한 해를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지하철에서 세 정거장 이상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지상철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부터 신창, 회기부터 양주 △2호선 한양대에서 잠실, 신도림에서 신림, 당산에서 합정 △3호선 구파발에서 삼송, 압구정에서 옥수, 원당에서 화정, 대곡역 △4호선 금정에서 오이도, 동작에서 이촌, 창동에서 당고개 △7호선 건대에서 청담, 도봉에서 장암 △8호선 복정에서 산성 △경의 중앙선 문산부터 가좌 △경춘선 청량리부터 춘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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