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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여자친구의 해야"…'명반'들고 돌아온 여자친구의 4주년 도전

데뷔 4주년을 맞은 그룹 여자친구가 '해야'로 돌아왔다.

여자친구는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2019년을 '여자친구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멤버 소원은 "얼마 전에 '아육대'에 나갔을 때 우리의 연차를 실감했다"라며 "그만큼 우리가 여러분들을 많이 찾아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4년의 세월이 흐른 것에 대해 엄지는 "또 멤버들의 눈빛에서 나오는 표현하는 감정들이 훨씬 더 다양하고 폭이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주는 "팬카페 회원 수가 점점 더 늘고 있다"며 "사랑받는 만큼 저희도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가 더 생긴다"고 덧붙였다.

2015년 1월15일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여자친구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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