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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인터뷰] 'SKY캐슬' 이유진 "인기 실감…오나라 선배님 큰 도움"

드라마 'SKY 캐슬'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유진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유진은 23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의 인기를 정말 많이 실감한다"라며 "주변 친구들도 '우리 학교 애들이 'SKY캐슬'을 보고 수한이 얘기만 한다'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공부는 못하지만 밝고 순수한 중학생, 우수한 역을 소화한 그는 캐릭터와 닮은 자신의 모습으로 '순수함'과 '선함'을 꼽았다. 다른 점으로는 '무뚝뚝한 성격'과 '똘끼'를 꼽았다.

극 중 엄마 진진희(오나라 분)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인 이유진은 "오나라 배우님에게 어떻게 맞춰야 할 지 처음엔 어려웠다"며 "오나라 배우님이 '네가 여기서 이렇게 하면 호흡이 더 맞을 것 같다'는 등 (연기할 때)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선 "영화 촬영"이라고 답했다.

이유진은 "영화 '가위손'을 보고 '저도 그런(주인공 같은) 연기를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신체의 일부가 아픈 주인공이 그 한계를 극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스카이캐슬'은 아시안컵 8강 한국-카타르전 생중계에 따라 25일 1회 결방한다. 19회는 26일 방송되며, 최종회는 2월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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