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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극한직업 신스틸러' 장진희 "좋은 엄마 역할 하고파"

"앞으로 선한 엄마 역할을 하고 싶어요. 수수하고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에서 마약 조직 두목 이무배(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 역을 연기하며 '신 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장진희가 이같은 바람을 드러냈다.

최근 뉴스1을 찾은 배우 장진희는 "신스틸러로 소개를 해주시는 블로거분들이나 기사를 접하고 나서 너무 감사했다"며 "정말 듣고 싶은 말이어서 너무 감사하게도 원하고자 했던 것들이 이 작품에서 다 이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장진희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로 '엄마' 역할을 꼽았다.

그는 "제 이미지가 차갑고 무섭게 많이 비쳐서 안 그런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고 모성애를 보여줄 수 있는 연기는 해보고 싶다"며 "수수하고 좋은 엄마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진희는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 "앞으로는 대사가 있는 감정적인 연기도 많이 보여드리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배우로서 참 잘한다는 말, 조심스럽게 듣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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