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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두잇']中 국빈만 즐기는 '댜오위타이' 코스요리를 먹어봤다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등 중국을 방문한 '국빈(國賓)'들이 맛본 요리가 있다. 오찬가 기준으로 24만원짜리 코스요리.

기자의 한 달 외식비와 맞먹는 가격이다. 중국집에서 "짜장면이냐 짬봉이냐"만을 고민하던 기자의 눈앞에 마침내 그 드라마 같은 요리가 놓여졌다.

이 요리는 바로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 코스요리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은 '댜오위타이'와 손잡고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댜오위타이 조리장이 방한해 4월 3일부터 8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 '팔선'에서 국빈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였다. 오찬은 △닭고기 김말이·파기름향 소라·동고 버섯(영빈전채) △무절임·생강 소스 콩줄기·꿀에 조린 대추·갑오징어 △닭가슴살 수프△상어지느러미 찜△겨자 소스 한우구이△죽순과 계절 채소△전통 북경식 짜장면△팥 딤섬 등 8가지 음식으로 구성됐다.

지난 3일 신라호텔 '팔선'을 방문해 중국판 '대작(大作)'을 직접 체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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