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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내한 기자회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센스 뿜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아시아 프레스 콘퍼런스를 사로잡았다.

15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아시아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코믹댄스로 무대에 입장,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도에 내한했는데 그 이후로 마블이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며 "아마 내 덕분일 것"이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마블 팬들이 추측한 '어벤져스'의 엔딩에 대해서는 "앤트맨이 타노스의 항문으로 들어가서 사이즈를 키우는 스토리가 제일 재밌었다"고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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