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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딥:풀이] 음원 1위 우디…"계속 음악하는 것이 순위보다 더 소중"

최근 키썸 싱글 앨범에 피처링하며 새 활동을 시작한 우디가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사랑받은 소감을 밝혔다.

우디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1과 만나 "2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올해 정말 열심히 달려보고 안되면 그만두려고도 생각을 했었다"며 "(노래가 사랑받아)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일각에서 제기된 음원순위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처음엔 억울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그런 상황조차 감사했다"며 "인기가 없을 때는 무플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런 관심은) 모두 감사한 일"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오해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느냐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하던 대로 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음악으로) 진짜 전력질주 해보는 것이 목표"라며 "힘에 부칠 때까지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우디의 음악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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