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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해서 좋아요…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제97회 어린이날과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동물원과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대공원에도 많은 가족이 찾아 모처럼만의 연휴를 만끽했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은 박수진씨는 "(가족이) 함께할 시간이 생각보다 잘 많지 않은데, 어린이날 연휴가 길게 있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은 이날의 주인공 어린이들. 초등학교 3학년 남윤지양은 "가족이 다같이 놀 수 있어서 좋다"면서 "특히 공부 안해서 좋다"고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이소은양 역시 "매일이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6학년 최현수군은 "아빠와 함께 놀러와서 좋다"면서도 "내년이면 놀이공원에서 가족들이랑 못놀 것 같아 아쉽다"며 '마지막(?)' 어린이날을 아쉬워했다.

이날 부모들은 또 아이들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두 딸과 대공원을 찾은 황민희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지안이와 소은이 아빠 이동훈 씨는 "너무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즐기면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는 5일을 비롯, 대체휴무일인 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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