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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인터뷰] '악인전' 마동석X김무열X김성규 "겹경사, 몸둘 바 모르겠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의 배우 마동석이 "한국에서도 영화가 사랑받고 있는데, 겹경사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칸에 초청된 소감을 말했다.

마동석은 22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당일 생일이었던 배우 김무열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영화제에 초청됐는데 생일까지 겹쳐 그 어느 때 보다도 기분이 남다르다"고 했다.

또 범죄도시 이후 두 번째 주연작을 소화한 배우 김성규가 "(칸 영화제에) 올 수 있을 것이란 상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마동석은 "전 80여편을 찍었는데 이제 왔고, 성규는 두 편 만에 왔다"며 "배우의 능력 차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초청된 영화 '기생충'이 공식 상영 이후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은 소식엔 모두가 "축하한다"며 기뻐했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김무열),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살인마 K(김성규)를 쫓는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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