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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만난 '루키' 연제광 감독 "롤모델은 봉준호"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은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 영화들만 칸 영화제에 진출한 것은 아니었다.

시네파운데이션 부문(학생 단편 경쟁)에 진출한 단편영화가 있다. 한예종 영상원 전문사 과정 연제광(29) 감독의 졸업 작품 '령희'는 이 부문에 출품된 전 세계 2000여편 중 최종 17편의 경쟁 진출작에 선정됐다.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연 감독을 칸 영화제가 펼쳐진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만났다.

연제광 감독은 칸 영화제 진출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끝이 아니라 이게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는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장편 영화감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봉준호 감독님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봉준호 감독님은 본인이 하고 싶은 영화를 하면서 예술성과 작품성을 모두 가져가는 능력을 갖춘 분이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더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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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령희 #연제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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