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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새 심장 탑재한 ‘베리 뉴 티볼리’ 로 소형 SUV 시장 정조준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가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Very New TIVOLI'로 새롭게 선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My 1st SUV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베리 뉴 티볼리에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쌍용차 최초로 신규 개발된 1.5l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1.6l. 디젤엔진의 성능도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33.0kg.m/1,500~2,500rpm로 크게 향상됐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78만~25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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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TIVOLI #쌍용차 #페이스리프트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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