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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수시대…노령묘,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국내 최장수견 순돌이(27세)을 기른 심용희 수의사가 노령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심 수의사는 16일 뉴스1 주최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열린 '노령묘를 위한 해피펫아카데미'에서 "집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노령에 따른 질환"이라며 노령묘에 적합한 용품과 주의해야할 질병에 대해 설명했다.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 그는 지난해 무지개다리를 건넌 순돌이의 보호자로 방송을 타기도 했다.

그는 반려동물의 죽음 역시 잘 대비해야 한다며 반려동물의 털이나 이빨을 보관하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주변에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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