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여행 스타일, 시간을 박제하는 느낌으로"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2019-06-18 18:39 송고
모델 한혜진이 여행 스타일에 대해 시간을 박제하는 느낌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18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에서 "랜드마크를 안 좋아한다"며 "사람 많은 데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변한다"며 "남겨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박제하는 느낌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장소에 가게 되면 올인할 수 있는, 한 곳에 집중하는 그런 여행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더 짠내투어'는 2017년 처음 선보인 '짠내투어'에서 업그레이드된 여행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원조 멤버 박명수에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합류했다.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는 달리 '가심비 투어'를 신설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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