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명초등학교 화재 현장…교사 2명 병원 이송
(서울=뉴스1) 김민우 PD | 2019-06-26 17:48 송고
26일 오후 3시59분쯤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학교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학교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학교 교사 권모씨(33·여)와 방과후 교사 김모씨(32·여)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학교 5층에서 구조됐으며, 대피인원은 아직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다.
소방 관계자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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